대전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의사 면허 없는 병원 총무과장에게
수술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대전 모 병원장 53살 A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A씨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골절 접합수술 등 환자 68명의 수술에
총무과장 B씨를 참여시켰으며,
B씨는 직접 뼈에 구멍을 뚫고 철심을 박는 등 주도적으로 수술에 참여하다
의료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대전서도 범행 (0) | 2016.06.08 |
---|---|
세종시 간부 공무원, 제주공항서 난동 (0) | 2016.06.08 |
충남 화력발전소 주변 특별대책지역 지정 건의 (0) | 2016.06.08 |
대전시, 경찰 등과 함께 교통사고 기동반 가동 (0) | 2016.06.08 |
충남도내 84개 학교 운동장 사용금지 (0) |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