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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감차 출연금 미납 택시에 보조금 중단...반발

대전시가 택시 감차 사업의
출연금을 내지 않는 개인택시 기사에 대해
각종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택시 감차 출연금 자동이체를
신청하지 않은 개인택시 기사 679명에게
월 평균 13만 원의 유가보조금 등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일부 기사들은 시청사를 항의 방문하는 한편
택시 감차가 강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