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이
유전자 식별을 통해
편백과 유사 목재를 구별하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에 특허 출원했습니다.
편백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살균 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편백과 조직이 비슷한
중국이나 라오스산 저가 목재가 유통돼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번 기술로
유사 편백 목재의 불법 유통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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