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밝힌 지난달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순유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고,
대전시는 순유출률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시의 3월 인구 순유입률은 1.42%를 보이며
2위인 제주보다 5배 이상 높았고,
대전은 인구 순유출률이 -0.08%로,
서울 -0.09%에 이어 전입자보다 전출차 비율이 높은 도시였습니다.
세종은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자가
3천155명이었던 반면 대전은
마이너스 천146명이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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