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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주범' 대전 시내 은행나무 가로수 교체

대전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미관 저해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3만8천여 그루 가운데
열매를 맺는 암나무 9천5백여 그루를
오는 2020년까지 수나무나 다른 수종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교체 대상지는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출입구,
횡단보도 주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에서 우선 실시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