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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최초 임계 달성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 2009년
해외로 처음으로 수출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가
시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원자력연은 앞으로 넉 달 동안 성능시험을 거쳐
최대출력 5MW까지 안전하게 가동하는지
입증할 계획입니다.

요르단 연구용원자로가
하반기에 정식 가동되면,
국내 원자력 기술 도입 60년 만에 달성하는
첫 턴키 계약 성공 사례가 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