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시립의원이
오는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세종시는 시립의원을
노인성 질환 전문진료 기관으로 전환하고,
오는 29일부터 가정의학과와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4개 과목의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립의원 2층에
치매관리 전문 '노인성질환 통합관리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도 문을 열어
시립의원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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