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지역의 기업경기 회복 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분기 BSI,
즉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전은 86, 충남은 8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91보다 낮은 것으로
그만큼 대전·충남의 2분기 경기가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많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내수 진작과 자금난 해소 등을
경기 회복을 위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최기웅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시 20일 취업박람회 개최 (0) | 2016.04.18 |
---|---|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개막 (0) | 2016.04.18 |
아산 단독주택 화재..3천 900만원 피해 (0) | 2016.04.18 |
공주에서 승합차-SUV 추돌..10명 부상 (0) | 2016.04.18 |
태안에서 낚시하다 친구에게 칼부림..2명 부상 (0) | 201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