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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사건사고

◀ANC▶
다음은 밤 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END▶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산시 고북면에서
55살 김 모 씨의 5톤 화물 트럭 등
길가에 세워둔 차량 3대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2십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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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재개발예정지 내 빈집에서 불이 나
내부 64㎡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집 내부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노숙자 등이 추위를 피하려 빈집에서
생활했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