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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근로자,성과급 요구하며 공사장서 농성

오늘(22일) 오후 1시쯤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신축 현장에서
공사장 인부 60살 배 모 씨가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며
3층 높이 철골 구조물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목수일을 하고 있는 배씨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건설업체가 성과급을 줘야한다며
농성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의 설득 끝에
2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