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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 발견

오늘 오전 7시쯤 태안군 안면읍 내파수도
동쪽 2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선장
정모씨가 그물에 걸려 있는 점박이 물범을
발견해 태안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이 점박이 물범은
길이 1m, 무게 20kg으로, 불법 포획 사실이
없어 한국조류보호협회에 인계 조치됐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