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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올해 초등 신입생 1만3천여 명…전년비 8% 감소

대전의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은
만3천6백여 명으로
지난해 만4천8백여 명보다
8%인 천백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대전은 지난 2010년
만6천여 명을 최고점으로
2014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초등학교 신입생이 줄고 있습니다.

교육청 측은 "저출산 영향과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로
학령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