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전교조 탄압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지정배 전교조 대전지부장에 대한
대전시교육청의 직권면직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대위는 대전시교육청이
현장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노조 전임 교원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징계하려는 것은
지난 3일 교육부가
설동호 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에 과민반응하는 것이라며,
오는 14일 징계위원회 개최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논산에서 구제역 또 발생 (0) | 2016.03.10 |
|---|---|
| 한화 시범경기 3연승..송은범 부활투 (0) | 2016.03.10 |
| 국정원 직원 사칭 수억 가로챈 30대 검거 (0) | 2016.03.10 |
| 충남 15곳 등 115개 학교에 명상숲 조성 (0) | 2016.03.10 |
| 대전교육청, 위기학생 관리기관 29개 지정 (0) | 2016.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