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에게 금품 상납 등을 요구해 물의를 빚은
대전예지중·고 이사장이 사퇴했습니다.
박규선 이사장은
큰 물의를 일으켜 사과한다며
학교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재단 이사장과 이사, 학교장 등
모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교직원 연수·회의시간에
연봉의 일부를 학교발전기금으로 낼 것을
요구하는 등 물의를 빚어
학교 구성원들의 의뢰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특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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