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이 교통사고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해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캠페인을
벌입니다.
경찰은 3초는 안전띠를 착용하거나,
황색신호를 기다리는 시간, 또 운전자가
급정거하는 시간으로 충분하다며,
대전 주요 교차로 32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대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88명을 분석한 결과 74%인 65명이
안전 의무 불이행으로 숨진 만큼,
잘못된 운전습관과 보행 행태 개선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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