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지역 개성공단 진출 5개 기업 대책 마련 부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에 따라
개성공단에 진출한 5개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진출한 128개 기업 가운데
대전 2개, 세종 1개, 충남 1개 등 
총 5개 지역 기업들이 
개성에서 섬유와 신발, 기계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해당 업체들은 어제부터 
긴급 비상회의를 여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원·부자재와 설비의 회수가 쉽지 않아 
지난 2013년 160일간의 가동 중단 사태 때보다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며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