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충청권 주요 고속도로가
오후 들어 고향길에 나선 차량들로
크게 붐볐지만,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천안에서 천안 분기점까지 13km가
정체를 빚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해미 부근 3km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닷새 간의 긴 연휴로
귀성 차량들이 분산될 수 있다며,
밤 늦게까지 큰 정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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