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부진으로
지역 종합건설업체 수가
3년 사이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대전과 충남의 종합건설업체 수는 641곳으로,
3년 전인 2011년 787곳보다
146곳 20%가량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관급공사가 줄어든 데다
지역업체 공사 참여를 위한 보완책도
미흡하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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