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자치구별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토론의 장인 자치구와의
경청토론회를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시장이 자치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들은 뒤 구청장이 건의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구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누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소통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선택 시장은 오는 26일과 28일
중구와 서구를 각각 방문해 중앙로 차없는
거리 운영방안과 보라매공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청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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