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영아를 사들인 혐의로 구속된
23살 임 모 씨가 아기 한 명을
생모가 아닌 제3자에게
넘겨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2014년 3월 부산에서
20대 여성에게 남자 아기를 넘겨받았다
한 달 만에 돌려줬는데
해당 여성은 아기의 생모가 아니었다며,
이 여성을 입건해 돈거래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와 가족, 영아의 생모 4명 등
8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친모 등에게 되돌려줬다는 영아 2명의 행방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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