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의 정착으로 재선충병 피해목 조기 발견과 대응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12개 시·군·구로
이 가운데 3곳은 지역 주민이,
9곳은 예찰단원이 재선충병 의심목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을 조기 발견하는 데 기여한
주민과 예찰원에게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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