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재규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세계정보시스템학회와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이 협약을 맺고
사이버테러와 기업정보 해킹 등을
근본적으로 막는 '밝은 인터넷' 캠페인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밝은 인터넷'은
이 교수가 지난 7월
세계정보시스템학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비전으로 제시한 개념으로
악성코드 발송자 책임 원칙과
배달자 책임 원칙 등을 도입하고
자기방어 위주의 보안 체계에서
원인 제공자 추적과 보상책임이 가능한 체계로 국제표준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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