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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임시회 열어 예산안 처리

파행을 거듭했던 대전 서구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했습니다.

재적 의원 20명 모두 출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임시회에서 서구의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해
주요 사업들이 중단되는
'준예산 체제'를 모면하게 됐습니다.

또 임시회 직전 여야 원내대표가
의회 파행 문제를 사과했고
여야 간 대립을 부른
평생학습 일부 개정 조례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