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뒤
버려지는 나무 가운데 37%인 38만9천 톤을
펠릿·데크·퇴비 등 친환경 자원으로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량은 한옥 5천8백여 채를 지을 수 있는
규모로, 올 한 해 동안 재선충병 피해로
고사해 방제된 나무는 171만 그루에
이릅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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