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에서
유명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팔 것처럼 속여 24명에게 330여만 원을 가로챈
대전 모 고교 3학년 19살 A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더해 되돌려 주겠다며 13명에게
900여만 원을 받은 뒤 불법 인터넷 도박에
탕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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