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농촌 빈 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보령경찰서는 지난 9월
서천군 장항읍의 한 농가에 창문을 깨고 침입해
현금 8백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 5개월 동안 농촌 빈집을 돌며
43차례에 걸쳐 금품 5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0살 권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금산경찰서도 지난 달부터
논산과 금산 등의 빈집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천1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34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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