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기초의회 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SNS로 음란물을 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의회 A 의원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동료 여성 의원에게
음란 사진과 글을 전송한 뒤
이튿날 사과했지만
해당 여성 의원은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의원의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상 조사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로서 품위 손상 등
결격사유가 적발되면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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